한국에서 아베 총리는 편협한 ‘극우’로 비친다. 과거사를 부정하는 ‘역사 수정주의자’ 이미지가 덧씌워지기도 한다.
하지만 일본 언론계에서는 역사 인식과 별개로 그가 한국에 대해 호감을 갖고 있다고 입을 모은다.
2006년 출간한 자전적 저서 ‘아름다운 나라로’에서도 그는 “일본은 오랜 기간 한국으로부터 문화를 흡수해 온 역사를 갖고 있다.

韓国では、安倍首相は偏狭な「極右」に映る。過去を否定する「歴史修正主義者」のイメージを着せられることがある。
しかし、日本のマスコミ界では歴史認識とは別に、彼が韓国に対して好感を持っていると口をそろえる。
2006年に出版した自伝的著書「美しい国へ」でも彼は「日本は長い間、韓国から文化を吸収してきた歴史がある。
日韓関係を楽観視している」と書いている。